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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소방서, 생일119구급대 발대식[청해진농수산신문] 전남 완도소방서(서장 김옥연)는 22일 완도군 생일면에서 “생일119구급대 발대식” 행사를 진행하고 구급대 업무개시를 시작했다. 이날 행사에는 홍영근 전남소방본부장, 신의준, 이철 도의원, 생일면민 등 70명이 참석해 구급대 발대를 축하 했으며, 행사는 전남소방본부장 기념사, 도의원 축사, 제막식, 기념촬영, 구급차 장비 관람 순으로 진행됐다. 생일119구급대는 의료전문장비를 갖춘 구급차 1대와 소형 소방펌프차 1대가 배치되고 전문구급대원 6명이 3조 1교대로 근무하며 24시간 지역주민의 건강과 안전을 맡게된다. 그동안 생일도는 전담 의용소방대원 2명과 화재진압을 위한 소형 소방펌프차 1대만이 배치되어 응급환자 발생 시 생일면보건지소, 해경 등의 협조로 환자를 이송하여 신속하고 효과적인 응급의료서비스에 한계가 있었다. 이번 생일119구급대가 신규 배치되어 신속한 구급 출동과 함께 골든타임이 중요한 심정지 및 중증외상 환자의 소생률이 증가되어 지역주민들의 응급의료 서비스가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김옥연 소방서장은 “생일119구급대 발대를 위해 적극 지원해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완도소방서는 섬지역 주민들에게도 최상의 소방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동부 신동호본부장>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신문 www.chj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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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마선언]민주당 완도군의회기초의원 비례대표 지민사진>민주당 완도군의회 기초의원 비례대표 지민 존경하는완도군민여러분과 당원동지여러분! 더불어민주당 완도군 비례대표 기초의원 후보자 지 민 출마 인사드립니다. 저는 2002년 새천년민주당 강진·완도 지구당 제16대 대통령선거를 시작으로 지역 정치에 첫발을 내딛으며, 지난 20년간 민주당의 지킴이로서 지역위원회의 당무, 당의 행사, 여성위원회 활동, 당과 지역민과의 소통의 역할, 대통령선거, 국회의원 선거, 지방 선거 등에 참여하여 민주당 후보들의 서류접수에서 회계, 선거업무 관련한 정보 전달 등 우리당의 후보들과 함께 간절한 마음으로 지역 곳곳을 누비며 현장에서 저의 일처럼 최선을 다한결과 민주당 완도군의회 기초의원 비례대표로 지난 5월3일 공천을 받았습니다. 4년전 지방선거에서 좌절의 힘든 과정도 있었지만, 더 공부하며 모자란 부분을 채워가며, 꿋꿋이 민주당 당직자로 당을 우선으로 생각하며 지역안에서 더욱 열심히 군민을 섬기는 군의원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지역 사회활동으로 완도읍 여성의용소방대 대원으로 26년째 봉사하면, 그 기간 중 여성대장으로 6년간 일하며, 안전지킴이로서 지역의 안전에 기여한 경험을 살려 군민안전에도 주력하겠습니다. 또한, 여성라이온스클럽 회장, 장보고적십자, 범죄피해자 지원센터, 장애인복지관 자원봉사자 및 후원회원, 완도평생교육원 한글학교 교사로, 지역사회 곳곳의 소외계층에 봉사활동을 열심히 지역민과 함께 계속하며, 소통하는 군의원이 되겠습니다. 더블어민주당에서 지역위원회 여성위원장으로 지역에서 이웃과 소통하며, 공동체 안에서 다양한 봉사활동의 경험을 통해 온전한 삶과 지역을 위하며 나눌 수 있는 것이 민의를 수렴하고, 대변하는 생활정치라 생각하며, 소외된 계층을 찾아 발로뛰는 현장중심의 군의원이 되겠습니다. 저의 의정활동의 목표는 노인어르신께는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여성에게는 안전을, 다문화 이주여성에게는 소통이 되는 삶을, 소외계층에는 사랑과 배려를 통해 사회에 함께 적응할 수 있도록 지원과 정책 등을 여성의 섬세함으로 꼼꼼하게 살피는 군의원이 되길 소망합니다. 더불어 함께 살아가기 위한 지역과 지역민을 위한, 모두가 함께 행복한 삶을 살아 갈 수 있는 정책으로 지역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지역민의 심부름꾼이자 대변인으로서의 주민숙원사항을 해결하는 역할을 다하겠습니다. 이권과 청탁에 개입하지 않는 군의원으로, 늘 배우며, 공부하고 실천하며, 완도발전과 군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앞장서며, 군집행부에 정책대안제시와 함께 행정감시 및 농어민의 인력란을 해소하는 정책개발과 예산지원에 노력하겠습니다. 기쁨도 슬픔도 군민과 함께하는 더불어 함께 하는 군의원 상을 구현하겠습니다.주민소통 활성화 방안으로 블로그 및 페이스북 등의 SNS 활동 강화를 통해 군민과 일상적으로 소통하고, 정책개발 및 의정보고의 통로로 활용하겠습니다. 지역내의 각종 모임 및 행사에 적극 참석하여, 주민의 의견을 청취하고, 정책개발의 통로로 활용하여 주민소통을 추진하겠습니다. 또한, 더불어민주당 당원 그리고 당직자 분들과도 원활한 소통과 화합으로 우리 지역위원회의 발전과 지역사회 발전에 도움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존경하는 완도군민여러분! 고 김대중 전 대통령께서는 "먼저 행동하는 양심이 되십시오"라 하셨습니다.21년간의 정당생활의 경험을 바탕으로, 이웃사랑을 행동으로 실천하며, 윤재갑 국회의원님과 김영록 지사님 에게 필요한 예산지원 등을 건의하여, 완도지역 노인어르신을 보살피는 복지와 도서지역 소외된 주민을 위해, 성실히 보답하는 군의원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더블어민주당 전남 완도군의회 기초의원 비례대표 지민 예비후보 올림. 새감각 바른언론- 청해진농수산신문 www.chj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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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군, 코로나19 극복 위해 자원봉사 쇄도[청해진농수산신문] 진도군이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각계각층 자원봉사자들의 지원이 쇄도하고 있다고 밝혔다. 관내 사회단체들의 다양한 자원봉사 활동이 코로나19 지역확산 방지를 위한 큰 힘이 되고 있다. 지난 2일부터 진도군 모범운전자회, 행정동우회, 진도읍 여성의용소방대와 개인자원봉사자 130여명은 대형 마트와 터미널 등 다중이용 시설의 방역소독과 함께 코로나19 예방수칙 지키기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또 진도읍 주민자치회는 진도읍 조금시장을 방문해 상인과 방문객 등을 대상으로 손 소독과 함께 방역활동을 실시했다. 진도읍 주민자치회 관계자는 “관내 구석구석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자치회가 중심이 되어 취약계층 주거시설과 외국인 근로자 시설 등 방역 취약지역의 선제적 방역을 통해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와함께 취약계층의 마스크 공백 최소화를 위해 면 마스크 만들기 자원봉사도 추진 중이다. 16일부터 27일까지 2주간 여성단체협의회원 등 50여명의 자원봉사자들이 면 마스크 1만5,000개를 제작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배부할 예정이다. 진도군 주민복지과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서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자원봉사자들의 참여가 끊이질 않는다”며 “이러한 군민들의 도움이 코로나19 청정지역 진도 유지에 큰 힘이 되고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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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의용소방대, ‘공적 마스크’ 판매 약국 지원[청해진농수산신문] 전남소방본부는 공적 공급 마스크 5부제 시행에 따라 마스크가 원활히 판매되도록 도내 약국 및 우체국을 대상으로 의용소방대원 인력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은 마스크 5부제 실시로 약국과 우체국에 집중된 구매자의 불편사항을 해소하고 마스크의 원활한 보급을 위해 추진됐다. 전남소방은 도내 809개의 공적 마스크 판매 약국·우체국에 지원 계획을 알려 신청을 받았으며 이 중 17개 약국에서 인력 지원을 요청해 여성의용소방대원 24명을 배치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배치된 의용소방대원은 약국 영업시간 중 구매자 신분증 확인, 중복구매 확인 시스템 전산 입력 등 행정 지원과 마스크 구매 원칙 안내·홍보를 담당하게 된다. 공적 마스크 공급에 인력 지원이 필요한 약국이나 우체국은 소재지 소방서로 신청하면 된다. 마재윤 전남소방본부장은 “일손이 부족한 공적 마스크 판매처를 돕고 마스크 5부제 실시의 초기 혼선을 막아 도민들의 불편이 조금이나마 해소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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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코로나 막아라” 강력한 선제대응[청해진농수산신문] 코로나 확진자 발생이 전국으로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해남군이 강력한 선제 대응으로 감염병 유입차단에 나서고 있다. 지난 27일 현재 해남군에는 코로나19와 관련한 확진자나 격리자는 없으며 보건소와 관내 종합병원에 마련된 선별진료소를 통해 총 47명의 주민들이 검사를 받았다. 검사결과는 24명이 음성판정을 받았으며 23명에 대해서는 검체 의뢰한 상태이다. 이와함께 27일에는 관내 신천지 신도 116명에 대한 전수조사를 실시한 결과 유증상자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매일 2차례에 걸쳐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실시하기로 했다. 더불어 유럽 성지순례를 다녀와 25일 귀국한 주민 9명도 1일 2회 증상 유무를 모니터링하고 있으며 전원 이상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은 자가격리 대상이 아니지만 선제적 예방 차원에서 3월 10일까지 자가격리에 준하는 수준으로 생활수칙이 유지되고 있다. 해남군이 코로나19 유입에 선제적 예방을 위해 주요 관광지의 시설물과 군 문화예술회관, 우슬체육센터 등 다중 이용시설을 25일부터 잠정 휴관 및 운영 중단하고 있다. 특히 군청을 비롯해 보건소, 터미널 등에 열화상 카메라 8대를 설치해 출입인원을 철저히 점검하고 있다. 군청사는 관외 출입자들이 가장 많은 곳이라는 점에서 본관 입구를 제외하고 모든 출입문을 차단하고 소독과 마스크 착용후 출입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읍면을 통해 주민 상황을 수시로 파악해 다중 모임이나 발생지역으로의 이동하지 않도록 세심히 관리할 것도 지시했다. 군민들을 대상으로 마스크 6만여매와 손세정제·소독제 5,000병, 살균제 등을 배부했으며 보건소를 통해 소규모 업소나 개인 가정의 자율방역용 희석약품도 배부하고 있다. 이와관련 군은 매주 금요일을 일제 방역의 날로 정하고 군 전체 실과소와 읍면을 비롯해 경찰, 소방, 의용소방대 등과 합동으로 관내 다중 이용시설에 대한 대대적인 방역을 실시한다. 방역대상은 아동센터를 비롯한 어린이집 등 아동시설과 사회복지시설, 터미널과 택시, 버스승강장 등 교통시설, 휴게실과 공중화장실 등 편의시설, 읍면 경로당 및 마을회관, 목욕장, 전통시장 등이다. 군청과 읍면사무소, 주요 관광지에 대한 일제 방역도 병행된다. 명현관 군수는“아직 해남군에 신종 코로나19 의심자나 확진자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선제적으로 모든 행정력을 동원해 지역내 유입을 차단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만큼 유언비어에 휩쓸리는 등 너무 큰 공포심을 가질 필요는 없다”며 “각종 시설이용 중단과 청사 출입 통제 등으로 다소 불편하시더라도 코로나 19가 유입되는 것을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조치인만큼 많은 양해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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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소방공무원·의용소방대원 코로나19 어려움 나눠… 헌혈 동참[청해진농수산신문] 28일 보성소방서 소방공무원이 헌혈을 하고 있다. 이날 단체 헌혈행사에는 전남 의용소방대 연합회 임원들과 보성소방서 119대원 및 직원, 보성군민 60여명이 동참했다. 이번 단체 헌혈행사는 코로나19 영향으로 헌혈 참여율이 떨어지면서 발생한 혈액 수급난 해소를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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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주요 관광시설물 및 다중이용시설 휴관[청해진농수산신문] 해남군이 코로나19 유입에 선제적 예방을 위해 주요 관광지의 시설물과 다중 이용시설 등을 25일부터 잠정 휴관 및 운영 중단한다. 주요 관광지 중 휴관 시설은 공룡화석지 내 공룡박물관과 조류생태관, 땅끝관광지의 전망대와 ㄱ미술관, 두륜산도립공원 내 두륜미로파크, 우수영 명량대첩해전사 기념전시관, 고산유적지내 고산유물전시관, 고천암 자연생태공원 등이다. 휴관기간 중 시설물 야외시설 및 공원은 무료로 개방한다. 매화축제가 열릴 예정이던 산이면 보해매실농원도 출입을 통제하는 조치를 실시하며 땅끝해양자연사박물관, 대흥사 성보박물관 등 민간관광시설들도 잠정 휴관한다. 군 관광안내소 및 문화관광해설사 운영도 중단된다. 이와함께 다중이용시설인 군 문화예술회관과 우슬국민체육센터, 해남종합사회복지관 , 장애인종합복지관, 장애인직업재활시설 등과 유스호스텔 2개소, 청소년 이용시설2개소, 지역아동센터 24개소 등도 운영을 중단하고 출입통제를 실시한다. 특히 면역력이 취약한 노인 대상 시설인 해남노인복지관과 읍면 588개 경로당, 경로식당, 노인대학, 공중목욕장 등이 잠정 운영을 중단한다. 시설이 운영 중단됨에 따라 해남노인종합복지관, 해남종합사회복지관에서 제공하는 경로식당 무료급식대상 199여명에게는 점심식사를 위탁기관에서 직접 배달 제공한다. 또한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으로 어르신 소득 감소가 우려되면서 사업이 재개되는 기간부터는 참여 근로 시간과 인건비를 늘려 소득을 보존할 방침이다. 25일부터 보건소 일부 업무도 잠정 중단한다. 보건소의 일반진료와 물리치료, 건강증진업무 등을 중단하고 코로나19 확산 저지에 역량을 집중한다. 보건지소, 보건진료소, 치매센터, 예방접종, 건강진단서 발급 등 행정업무는 정상 운영한다. 군은 매주 금요일을 일제 방역의 날로 정하고 군 전체 실과소와 읍면을 비롯해 경찰, 소방, 의용소방대 등과 합동으로 관내 다중 이용시설에 대한 대대적인 방역을 실시한다. 방역대상은 아동센터를 비롯한 어린이집 등 아동시설과 사회복지시설, 터미널과 택시, 버스승강장 등 교통시설, 휴게실과 공중화장실 등 편의시설, 읍면 경로당 및 마을회관, 목욕장, 전통시장 등이다. 군청과 읍면사무소, 주요 관광지에 대한 일제 방역도 병행된다. 군 관계자는“코로나19 유입 차단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만큼 군민 여러분의 양해를 부탁드리며 불편하시더라도 다중이 모이는 장소에 외출을 삼가시고 개인 위생에 만전을 기해 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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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소방, ‘마스크 제조업체’ 지원 나서[청해진농수산신문] 전남소방본부는 ‘코로나19’ 급격한 확산으로 품귀현상을 빚는 마스크 수급 안정을 위해 도내 마스크 제조업체 지원에 나섰다. 전남소방은 ‘코로나1’9 상황 종료 시까지 매일 1회씩 마스크 제조공장에 대한 화재예방 순찰과 지도점검을 실시해 안전 확보에 나설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와 함께 마스크 생산성 향상과 수급 안정화를 위해 제조공장에서 인력 지원 요청 시, 전남 의용소방대 인력을 투입해 지원에 나서기로 했다. 신청을 희망한 마스크 제조업체는 전남소방본부 대응예방과로 문의하면 된다. 마재윤 전남소방본부장은 “전라남도 소방공무원 및 의용소방대원이 힘을 모아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극복을 위해 가능한 모든 지원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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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소방, ‘마스크 제조업체’ 지원 나서[청해진농수산신문] 전남소방본부는 ‘코로나19’ 급격한 확산으로 품귀현상을 빚는 마스크 수급 안정을 위해 도내 마스크 제조업체 지원에 나섰다. 전남소방은 ‘코로나1’9 상황 종료 시까지 매일 1회씩 마스크 제조공장에 대한 화재예방 순찰과 지도점검을 실시해 안전 확보에 나설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와 함께 마스크 생산성 향상과 수급 안정화를 위해 제조공장에서 인력 지원 요청 시, 전남 의용소방대 인력을 투입해 지원에 나서기로 했다. 신청을 희망한 마스크 제조업체는 전남소방본부 대응예방과로 문의하면 된다. 마재윤 전남소방본부장은 “전라남도 소방공무원 및 의용소방대원이 힘을 모아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극복을 위해 가능한 모든 지원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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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소방, ‘마스크 제조업체’ 지원 나서[청해진농수산신문] 전남소방본부는 ‘코로나19’ 급격한 확산으로 품귀현상을 빚는 마스크 수급 안정을 위해 도내 마스크 제조업체 지원에 나섰다. 전남소방은 ‘코로나1’9 상황 종료 시까지 매일 1회씩 마스크 제조공장에 대한 화재예방 순찰과 지도점검을 실시해 안전 확보에 나설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와 함께 마스크 생산성 향상과 수급 안정화를 위해 제조공장에서 인력 지원 요청 시, 전남 의용소방대 인력을 투입해 지원에 나서기로 했다. 신청을 희망한 마스크 제조업체는 전남소방본부 대응예방과로 문의하면 된다. 마재윤 전남소방본부장은 “전라남도 소방공무원 및 의용소방대원이 힘을 모아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극복을 위해 가능한 모든 지원을 다하겠다”고 말했다.